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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TV, 개인에서 가정으로. - 관련 기사 모음




스마트 TV, 개인에서 가정으로.

관련기사 모음





[파이낸셜뉴스] 실시간 IPTV 시대 열렸다 2008.11.16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14&aid=0002051567



[Bloter.net] XBOX TV와 애플TV 2011.10.26

http://www.bloter.net/archives/81132



[Bloter.net] “TV는 서비스·소셜과 결합 중” 2012.03.14

http://www.bloter.net/archives/100960



[Bloter.net] 클라우드 게임, 스마트TV 킬러 콘텐츠 될까 2012.06.27

http://www.bloter.net/archives/116432



[Bloter.net] MS의 N스크린 전략 ‘스마트 글래스’ 2012.08.24

http://www.bloter.net/archives/124210



[Bloter.net] LGU+, IPTV 기반 구글TV 서비스 시작 2012.10.16

http://www.bloter.net/archives/130708



[Bloter.net] 스마트TV 가장 많이 쓰는 기능은 '스트리밍'  2012.12.27 

http://www.bloter.net/archives/138661



[머니투데이] 극장이 집안에? 2500만원 UHDTV 써보니… 2013.01.05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3010414241528962&outlink=1



[Bloter.net] 우리안의 '스마트TV'들 2013.01.17

http://www.bloter.net/archives/140378



[뉴시스아이즈] 가전전시회 '2013 CES'…LG-삼성첨단TV 눈길 2013.01.21.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4&oid=003&aid=0004938469







가정에서 가장 중심이 되는 가전기기는 무엇일까요? 사람마다 견해의 차이가 있다해도 TV를 꼽는 사람들이 많을 것입니다. 가정의 이미지를 연상해보면 거실 한 켠에 위치한 TV를 쇼파나 바닥 등에 가족들이 옹기종기 모여있는 가족들이 다과와 함께 시청하는 모습을 떠올릴 수 있습니다. 그 만큼 가정에서, 그리고 가족의 중심 공간인 거실에서 TV가 차지하는 지위는 상당합니다.


스마트폰을 위시로 개인의 삶이 디지털화 되고 좀 더 풍족해졌던 것 처럼 TV 역시 가정의 삶을 바꾸기 위해 변화되고 있습니다. 바로 '스마트 TV' 라는 모습으로 말이죠. 하지만 어찌된건지 스마트폰 때 만큼 효과적으로 다가오지 못하고 있습니다. 무엇이 문제일까요?


이에 대해 한 가지 생각해 볼 거리는 "과연 스마트 TV가 가정의 가치를 대변하는가?" 입니다. 스마트폰은 개인 사용자들의 요구를 수용하고 그에 부합하는 가치를 새로이 창출했기에 우리 삶 깊숙한 곳으로 침투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의 스마트 TV들을 보면 과연 이러한 물음에 대한 답이 될 수 있을지 의문이 듭니다. 그렇다 보니 스마트 TV 뿐만 아니라 스마트 가정 자체에 대한 의문도 들기 마련입니다. 분명한 것은 지금의 접근 방법이 잘못됐다고만 볼 순 없어도 또 완벽하다고 볼 수도 없다는 것입니다.


이런 의문을 시원하게 떨쳐내고 "미래의 가정은 어떤 방식으로 가족 구성원들의 삶을 풍족하게 해줄 수 있는가?" 란 질문에 대해 시원하게 답을 내릴 수 있는 해결책이 나오길 기대합니다.




[TV의 대화면으로 즐기는 페이스북이나 앵그리버드가 과연 우리가 스마트TV를 사는 이유가 될 수 있을까요?

고화질의 다양한 VOD 서비스를 좀 더 편하게 받아보기 위함은 과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