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의 자격(3)_KBS 파노라마「스마트폰 빅뱅 그 후」 기획의 자격(3) KBS 파노라마「스마트폰 빅뱅 그 후」 지난 25일 방영된 KBS 파노라마 「스마트폰 빅뱅 그 후」는 타블렛, 스마트폰으로 대변되는 '스마트 혁명' 이후, 스마트 프로덕트 시장의 흐름과 나아가야할 방향을 살펴본 특별한 다큐멘터리였다. 스마트폰 출시 후 6년. 스마트폰은 우리에게 인생의 직간접적으로 굉장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하지만, 스마트폰의 성장은 더 이상 과거과 같지 않다. 스마트폰의 점유율이 50%를 넘어가며 스마트 시장이 성장기에 접어들며, 가격이나 스마트폰 자체만으로는 큰 이슈를 만들어낼 수 없는 상황에 놓여있다. 이제는 스마트폰만 아니라, 스마트폰과 연동된 제품, 스마트 프로덕트가 우리의 인생에 조금씩 영향을 미치고 있다. 영국의 패르틱의 사례는, 손의 사용이 부자연스러운 .. 더보기 사물에 대한 이야기, 번외 02: 미래의 UI Pointing to the Future UIJohn Underkofflerfrom TED 이미 오래전에 테드에 올라왔던 동영상이지만 다시 한 번 곱씹어보자 이렇게 링크를 걸었다. 강연자인 존 언더코플러는 영화 '마이너리티 리포트'의 과학 기술 자문을 맡았으며, 현재 사이버 컴퓨터 인터페이스 개발과 상용화에 힘쓰고 있다. '마이너리티 리포트'를 보았던 사람들은 기억하겠지만, 손에 장갑을 낀 채로 화면 앞에서 손과 팔을 움직임으로써 정보를 탐색하고 컴퓨터를 조작하는 모습은 매우 인상깊은 장면이었다. 이것이 바로 10년도 더 전의 일이다. 우리는 이제 더이상 딸깍거리는 버튼과 포인터없이 터치하고 음성으로 명령을 함으로써 정보 기기들을 조작하고 있지만, 영화 속의 제스처를 활용한 사용자 인터페이스의 활용은 아.. 더보기 Desktop Walkthrough_서비스 모형 관찰을 통한 사람 읽기DESKTOP WALKTHROUGH 시각화된 방법론 중에서 제일 그럴듯해 보이지만 desktop walkthrough은 구체적인 용도와 사용방법을 유추하기 힘들었다. 그냥 아이들이 장난감 놀이하듯 인형을 배치하고 움직이면서 말로 설명하면 되는 것인지? 어떤 단계에서 사용해야 효과적인 것인지? 제대로 된 자료를 찾아보기 전까지는 실제로 적용하기가 힘들었다. 서적이나 방법론 툴킷에서 한 페이지정도는 이 desktop walkthrough의 간략한 소개는 포함하고있으나 사용방법의 통일성은 없었다. 물론 방법론을 자신의 프로젝트 맥락에 맞게 잘 응용하여 사용하는 것이 올바른 사용법이지만 이 방법은 외형과 다르게 구체성이 많이 떨어졌다. 각각의 툴킷에서 정의하는 내용과 마침 최근에 이것을 사..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7 8 ··· 28 다음